'양양 휴휴암' 소장 전적 4점 강원도 문화재 지정

한희조 2021. 12.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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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양양 현남면 사찰인 휴휴암이 소장하고 있는 관동빈흥록 등 전적 4점이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양양군은 조선시대 강원도 유생의 현황과 과거시험의 전말 등이 기록된 관동빈흥록을 포함해, 개간비밀교, 불설대보 부모은중경, 지장보살 본원경 등 4점이 강원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양군은 국가 지정과 도 지정 등 문화재 42점을 지정 문화재로 관리해 보존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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