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휴휴암' 소장 전적 4점 강원도 문화재 지정
한희조 2021. 12. 20. 10:36
[KBS 강릉]양양 현남면 사찰인 휴휴암이 소장하고 있는 관동빈흥록 등 전적 4점이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양양군은 조선시대 강원도 유생의 현황과 과거시험의 전말 등이 기록된 관동빈흥록을 포함해, 개간비밀교, 불설대보 부모은중경, 지장보살 본원경 등 4점이 강원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양군은 국가 지정과 도 지정 등 문화재 42점을 지정 문화재로 관리해 보존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토트넘 300번째 출전 경기에서 리그 7호 골
- 이스라엘 총리 “5차 유행 시작…4차 접종 임상 돌입”…유럽은 다시 빗장
- “尹 부인, 뉴욕대 경력 허위” vs “가짜뉴스…사진도 있다”
- 李·尹 ‘가족 리스크’ 파장…‘코로나 대응’ 총력전
- 펑솨이 “성폭행 당했다고 한 적 없다”…첫 언론 인터뷰
- [톡톡 지구촌] 링대신 차 안에서…이색 격투기 ‘카짓수’ 러시아서 인기
- 유럽, 한류 차세대 주자인 ‘웹툰’ 주목
- 양육비 안 준 부모 명단 첫 공개…받을 수 있을까?
- 연쇄 추돌에 1명 사망·1명 중상…“안전조치 위반”
- 고속도로 휴게소 배수구 중금속 다량 검출…“자동차가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