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통령 별장' 산책로 내년 2월부터 추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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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경남 거제시 저도 내 대통령 별장 건물 산책길이 추가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일반인 접근이 통제됐던 대통령 별장 건물 외곽길 산책로를 내년 2월부터 추가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저도 내 군사시설과 대통령 경호유관시설은 개방 범위에서 제외됐지만, 군사보안 및 경호업무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 시민도 대통령 별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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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경남 거제시 저도 내 대통령 별장 건물 산책길이 추가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일반인 접근이 통제됐던 대통령 별장 건물 외곽길 산책로를 내년 2월부터 추가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도는 군사시설과 대통령 경호유관시설이 있어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가 2017년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채택된 뒤 2019년 9월 1년간 시범개방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개방됐습니다.
국방부는 저도 내 군사시설과 대통령 경호유관시설은 개방 범위에서 제외됐지만, 군사보안 및 경호업무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 시민도 대통령 별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책로 추가 개방에 따라 일반 시민은 대통령 별장을 근접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고 지정 장소에서는 촬영도 가능합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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