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팀, 월드컵 5차 대회 18위

김형열 기자 2021. 12.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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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 팀이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8위에 올랐습니다.

원윤종과 김동현, 김진수, 정현우는 20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0초 46의 기록으로 18위에 자리했습니다.

4차 대회에서 4인승 경기가 두 번 치러진 가운데 원윤종 팀은 지금까지 치른 6차례 경기에서 한 번도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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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 팀이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8위에 올랐습니다.

원윤종과 김동현, 김진수, 정현우는 20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0초 46의 기록으로 18위에 자리했습니다.

4차 대회에서 4인승 경기가 두 번 치러진 가운데 원윤종 팀은 지금까지 치른 6차례 경기에서 한 번도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독일의 프리드리히 팀이 원윤종 팀보다 1초58 빠른 1분 48초 88의 기록으로 우승해 시즌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는 김유란과 주형원이 1·2차 시기 합계 1분 56초 96을 기록해 19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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