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솜 제조 업체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2021. 12. 20. 06:54
오늘(20일) 새벽 3시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화장솜 제조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60여 제곱미터 면적의 공장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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