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음식점 외부 화로서 불..20여 명 대피
전연남 기자 2021. 12. 20. 03:30
어젯(19일)밤 10시 반쯤 서울 중랑구의 한 음식점 외부에 놓인 화로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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