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 698세대 정전..복구 작업 중
전연남 기자 2021. 12. 20. 01:03
어젯(19일)밤 10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 공급이 끊긴 1개 단지 698세대 주민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전력 측은 아파트 자체 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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