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새 외국인 선수 버크너 영입

배정훈 기자 2021. 12.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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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새 외국인 선수 에릭 버크너를 영입했다고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골밑 요원인 버크너는 터키, 프랑스 등 주로 유럽 리그에서 뛰었고 2016년에는 중국 리그 경력도 있는 선수로 이르면 24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크너가 들어오는 대신 기존 외국인 선수였던 얼 클락이 팀을 떠납니다.

클락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평균 12.1점에 7.7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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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새 외국인 선수 에릭 버크너를 영입했다고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골밑 요원인 버크너는 터키, 프랑스 등 주로 유럽 리그에서 뛰었고 2016년에는 중국 리그 경력도 있는 선수로 이르면 24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크너가 들어오는 대신 기존 외국인 선수였던 얼 클락이 팀을 떠납니다.

클락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평균 12.1점에 7.7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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