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에도 불구하고 개봉 나흘 만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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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가뿐하게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 18일부터 영업 가능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단축됐음에도 이날 하루 동안 64만6806명의 관객이 들어 15일 개봉 이후 4일간 총 208만7671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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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가뿐하게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 18일부터 영업 가능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단축됐음에도 이날 하루 동안 64만6806명의 관객이 들어 15일 개봉 이후 4일간 총 208만7671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존 왓츠 감독이 연출하고 톰 홀랜드가 주연했다.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계관을 통합하며 멀티버스 세계관을 제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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