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덕구, 2021 대세 라이브커머스 '다판다'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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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2021 대세(Daedeok Sale) 라이브커머스 '다판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유튜브, 대덕e로움몰 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과 판매를 진행한다.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와 '대전MBC' 채널, 네이버 'M라이브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네이버 쇼핑을 통해 전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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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2021 대세(Daedeok Sale) 라이브커머스 '다판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유튜브, 대덕e로움몰 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과 판매를 진행한다. 대덕구 기업과 소상공인 30개 업체가 참여해생활·위생용품, 식품, 기프트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와 ‘대전MBC’ 채널, 네이버 ‘M라이브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네이버 쇼핑을 통해 전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1일에는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출연해 판매를 지원한다.
지역화폐 ‘대덕e로움' 어플을 통해 대덕e로움 지역화폐로 결제 구매하는 지역 소비자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 서구, 제4기 서구 청년네트워크 출범
대전 서구는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제4기 서구 청년네트워크'를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구에서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 31명으로 꾸려졌다. 생활정책분과와 문화정책분과, 일자리정책분과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 참여기구다. 지나 2017년 5월 제1기 26명으로 출범한 이래 4년간 100여명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 중구, 악취 주범 은행나무 암수교체사업 완료
대전 중구는 은행나무 가로수 암수교체사업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12억 7000만원을 투입, 중구 보문로 외 21개 주요노선에 있는 암나무 1121주그루를 수나무로 전면 교체했다.
활용 가능한 일부수목은 이식됐고, 제거산물은 펄프, 펠릿 등을 생산하는 향토기업과 협약을 통해 재활용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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