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농수산물시장 불로 점포 13곳 소실
원종진 기자 2021. 12. 19. 13:54
오늘(19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점포 5곳을 모두 태우는 등 13개 점포와 근처 주택 3곳이 1억 원 넘는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내일 오전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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