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어머니 살해한 30대 아들 체포
원종진 기자 2021. 12.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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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고양시의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시각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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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고양시의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A씨는 집에서 도망쳤으나, 집에 돌아온 A씨 아버지의 신고로 오늘 새벽 0시 반쯤 체포됏습니다.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시각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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