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쇼핑몰 3시간 정전..점포 · 고객 불편

이종훈 기자 2021. 12. 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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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쇼핑몰 측은 복구작업을 벌여 정전 발생 3시간 만인 오늘 밤 10시 4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정전은 쇼핑몰 건물 내 전기 공급 설비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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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쇼핑몰 입점 점포 여러 곳이 조명이나 전자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점주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쇼핑몰 측은 복구작업을 벌여 정전 발생 3시간 만인 오늘 밤 10시 4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정전은 쇼핑몰 건물 내 전기 공급 설비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공급 설비에 물이 새어 들어가면서 정전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설비는 쇼핑몰 자체 설비로 한전에서 관리하는 설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훈 기자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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