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천694명 확진..어제보다 764명 급감

이종훈 기자 2021. 12.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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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 6백 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어제(17일) 2천4백 58명보다는 7백 64명 감소했고, 1주일 전(11일) 2천 94명보다도 4백 명 적은 숫자입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천16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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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 6백 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어제(17일) 2천4백 58명보다는 7백 64명 감소했고, 1주일 전(11일) 2천 94명보다도 4백 명 적은 숫자입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천16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주말 검사자 수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훈 기자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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