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골프 황제' 우즈의 귀환 "아들과 최고의 하루"

민병호 2021. 12. 18. 2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생사의 기로에서 10 달만에 필드로 돌아온 골프 황제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이었죠.

끔찍한 대형 교통사고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타이거 우즈.

하지만 열달만에 당당히 필드에 복귀했습니다.

PNC 챔피언십 프로암대회에 나선 건데요.

아직은 걷기도 쉽지 않은 탓에 카트를 이용하고 스윙 하나하나에도 힘들어하는 모습이지만..12살 아들 찰리와 함께 감동적인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팬들도 황제의 귀환을 반겼습니다.

[타이거 우즈] "굉장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제 아들과 함께 골프를 한다는 게 정말 좋았고, 우리는 정말 신이 났어요."

강인한 의지로 다시 일어선 타이거 우즈.

언젠가는 pga 투어에서도 볼 수 있겠죠?

=====

이번엔 뮌헨의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입니다.

기가 막힌 발리슛!

타이밍이 정말 예술이죠?

리그에서 올해만 43골을 기록하며 게르트 뮐러의 한해 최다골 기록을 49년 만에 갈아치웁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민호

민병호 기자 (mbcsports@i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5135_349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