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불..5시간여 만에 완진

박찬범 기자 2021. 12.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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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3시 4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동의 60% 정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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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3시 4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아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2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아침 8시 반쯤 대부분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동의 60% 정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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