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설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중대본 1단계 해제

유영규 기자 2021. 12.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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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18일) 오전 9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눈이 소강상태인 가운데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발효 중입니다.

행안부는 어제 오후 3시 35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올리며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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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18일) 오전 9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눈이 소강상태인 가운데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까지 직전 24시간 적설량은 전북 고창 11.4㎝, 경북 울릉 10.5㎝, 제주산지 6.7㎝, 광주 6.4㎝, 전남 장성 5.8㎝, 전북 군산 5.4㎝ 등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설이 예상됩니다.

한파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 내일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행안부는 어제 오후 3시 35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올리며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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