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은행, 50∼60대 퇴직자 재취업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손을 잡고 50∼60대 퇴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해 재취업 시키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부산은행은 50∼64세 미만 퇴직자 중 재취업 희망 신중년 50명을 선발해 인턴으로 채용해 재취업 시키는 사업(부산 50+ 인턴십)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수행 기관인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체 모집, 직무교육, 사업장 배치, 재취업 지원 등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손을 잡고 50∼60대 퇴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해 재취업 시키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부산은행은 50∼64세 미만 퇴직자 중 재취업 희망 신중년 50명을 선발해 인턴으로 채용해 재취업 시키는 사업(부산 50+ 인턴십)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연계형 재취업지원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사업수행 기관인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체 모집, 직무교육, 사업장 배치, 재취업 지원 등을 맡는다.
인턴을 마친 사람이 4대 보험 가입과 최소 6개월 이상 근로계약을 조건으로 기업에 채용되면 1인당 50만원 채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고령화 시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은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라고 말했다.
ccho@yna.co.kr
- ☞ 유명 배우 겸 가수, 아들 기다리던 중 괴한 총에 피살
- ☞ 한국계 3세 여대생, '미스 아메리카' 100주년 왕관 썼다
- ☞ 박근혜 옥중서신…"믿었던 이들의 이탈로 적폐 낙인찍혀"
- ☞ '섹스앤더시티' 출연 미 배우 크리스 노스 성폭행 의혹
- ☞ 김종국, '약물근육' 의혹에 도핑 결과 공개…소변보는 모습까지
- ☞ 이준석 "제가 퇴폐업소? 제시·전현무도 간 마사지샵"
- ☞ "피할 수 없을 땐 성폭행 즐겨야" 망언 인도 의원 '뭇매'
- ☞ '표범물개, 상어도 잡아먹는다'…뉴질랜드서 첫 확인
- ☞ 직원들과 성관계한 맥도날드 전 CEO, 퇴직금 1천200억원 반납
- ☞ 조두순 폭행 20대 구속영장…"성범죄에 분노해 겁주려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