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9만 3천 명..사흘째 최다 기록

원종진 기자 2021. 12. 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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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 3천 명을 넘어서 사흘 연속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9만3천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영국 내 감염 데이터를 토대로 한 초기 연구에서, 유증상 확진자 비율이나 감염 후 입원 비율 등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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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 3천 명을 넘어서 사흘 연속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9만3천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8만8천376명보다 5천명 가량 많은 숫자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3천201건이 새로 보고돼 1만4천909건으로 늘었습니다.

영국의 만 12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1차 89.3%, 2차 81.5%, 3차와 부스터샷 44.5%입니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인 혹은 의심 사례 20건 중 1건은 재감염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약하다는 증거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영국 내 감염 데이터를 토대로 한 초기 연구에서, 유증상 확진자 비율이나 감염 후 입원 비율 등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 위험이 5.4배 높으며, 예전 감염으로 인한 보호 효과가 19%에 불과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고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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