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네' 바르사 주급 Top3이 쿠티뉴-뎀벨레-움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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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하는 주급 상위 3명만 정리하더라도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들이 바르셀로나 주급 1, 2, 3위라는 사실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프랭키 데 용, 멤피스 데파이도 쿠티뉴의 절반도 되지 않는 주급을 받고 있다.
미구엘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쿠티뉴, 뎀벨레, 움티티만 정리하더라도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영입할 수 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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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하는 주급 상위 3명만 정리하더라도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의 현 주소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기자 하비 미구엘은 바르셀로나 주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필리페 쿠티뉴였다. 주급은 44만 800유로(약 6억원)를 받고 있었다. 2위는 33만 2,920유로(약 4억 5,000만원)의 우스만 뎀벨레, 3위는 3만 5,080유로(약 4억 1,000만원)의 사무엘 움티티였다.
이들은 받는 주급에 비해 활약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쿠티뉴는 지난 2018년 겨울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다녀오는 등 반전을 꾀했지만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미 방출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와 움티티 역시 마찬가지다. 뎀벨레는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로 팬들이 등을 돌린지 오래다. 차비 에르난데스가 지휘봉을 잡은 직후 지각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움티티는 불안한 수비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이 바르셀로나 주급 1, 2, 3위라는 사실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프랭키 데 용, 멤피스 데파이도 쿠티뉴의 절반도 되지 않는 주급을 받고 있다.
미구엘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쿠티뉴, 뎀벨레, 움티티만 정리하더라도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영입할 수 있다"라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구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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