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수당 텃밭서 보궐 선거 충격패..존슨 입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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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텃밭에서 열린 지역구 하원의원 보궐 선거에서 충격패를 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중부 노스 슈롭셔에서 열린 지역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헬렌 모건 자유민주당 후보가 1만8천여 표를 얻어 6천여 표 차이로 닐 샤스트리-허스트 보수당 후보를 꺾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1997년부터 15년간 지역구를 지킨 오언 패터슨 전 하원의원이 로비 관련 규정 위반 의혹을 받다가 사임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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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텃밭에서 열린 지역구 하원의원 보궐 선거에서 충격패를 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중부 노스 슈롭셔에서 열린 지역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헬렌 모건 자유민주당 후보가 1만8천여 표를 얻어 6천여 표 차이로 닐 샤스트리-허스트 보수당 후보를 꺾었습니다.
2019년 2만3천여 표 차이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던 보수당은 이번 선거에서는 1만2천여 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모건 자유민주당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오늘 밤, 노스 슈롭셔 주민은 영국 시민을 대변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의 파티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1997년부터 15년간 지역구를 지킨 오언 패터슨 전 하원의원이 로비 관련 규정 위반 의혹을 받다가 사임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 지역은 보수당이 전신이었던 토리당 시절부터 189년 중 단 2년을 제외하고 줄곧 집권한 텃밭이어서 이번 보수당의 패배는 흔들리는 존슨 총리의 입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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