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박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선정

임중권 2021. 12.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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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안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대표 남운성)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친화인증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으로서 직원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만한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씨유박스는 가족친화제도·경영 전반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조사, 임직원 온라인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가족친화기업 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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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박스 회사 전경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대표 남운성)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차휴가 활성화 캠페인과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화합비와 자기계발비를 매달 지원 중이다. 특히 남운성 대표가 직접 타운홀 미팅을 주관하며, 임직원 고충을 듣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친화인증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으로서 직원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만한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회사다. 씨유박스는 가족친화제도·경영 전반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조사, 임직원 온라인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가족친화기업 이 인증을 받았다.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까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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