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2/3 등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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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까지 전교생의 3분의 2만 등교수업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다음 주부터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조치에 따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밀집도는 3분의 2로, 초등학교는 6분의 5로 조정되는데, 이에 따르면 초등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4분의 3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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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까지 전교생의 3분의 2만 등교수업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다음 주부터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육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서 제시된 밀집도 기준인 6분의 5보다 강화된 겁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조치에 따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밀집도는 3분의 2로, 초등학교는 6분의 5로 조정되는데, 이에 따르면 초등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4분의 3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하루에 4개 학년만 등교할 수 있기 때문에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2개 학년씩 나눠 등교수업 또는 원격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지역 확진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밀집도를 좀 더 강화된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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