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거액 연봉 필요없다'.. 日요시다, 유럽 생활 이어간다

류예지 기자 2021. 12.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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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가 유럽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5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어판에 따르면 요시다는 거액 연봉을 제시한 카타르 팀의 영입제안을 거절하고 유럽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요시다는 지난 2010년 VVV벤로(네덜란드)에 입단하며 유럽에 둥지를 틀었다.

요시다와 삼프도리아의 계약은 올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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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가 거액 연봉의 카타르 리그를 거절하고 유럽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사진=요시다 인스타그램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가 유럽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5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어판에 따르면 요시다는 거액 연봉을 제시한 카타르 팀의 영입제안을 거절하고 유럽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특히 알 가라파는 요시다에게 끊임없는 러브콜 보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요시다는 지난 2010년 VVV벤로(네덜란드)에 입단하며 유럽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사우스햄튼(잉글랜드)을 거쳐 삼프도리아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세리에A 17라운드까지 15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는 등 탄탄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

요시다와 삼프도리아의 계약은 올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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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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