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리메이크 '뉴욕행', 2023년 4월 21일 개봉 확정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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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부산행'의 개봉일이 결정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워너브라더스가 '부산행'의 리메이크작 '뉴욕행 막차'(Last Train to New York)의 개봉일을 2023년 4월 21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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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부산행'의 개봉일이 결정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워너브라더스가 '부산행'의 리메이크작 '뉴욕행 막차'(Last Train to New York)의 개봉일을 2023년 4월 21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워너브라더스는 당초 HBO 맥스(HBO Max)로 독점공개할 예정이던 앙헬 마누엘 소토 감독의 '블루 비틀'을 2023년 8월 18일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결정했으며, '오즈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한 스핀오프작 '토토'는 2024년 2월 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악마가 오기 전에'로 이름을 알린 티모 타잔토 감독이 연출하는 '뉴욕행 막차'는 제작 소식이 결정되면서 많은 원작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티모 타잔토 감독은 "제임스 완이 내게 말했듯 잘 만들어진 '링'이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리메이크 영화들처럼 사람들의 기대를 넘어서야 한다는 걸 상기해야겠다. 내 상사를 실망시키면 안 되지 않나"라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 NEW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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