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3만 명 넘어서..백신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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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등 두 곳에서 14명이 추가돼 총 3만12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만 명을 기록한 이후 불과 두 달만인 올해 1월 두 배인 2만 명선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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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등 두 곳에서 14명이 추가돼 총 3만12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7천145명으로 누적 환자가 185만7천999명에 달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만 명을 기록한 이후 불과 두 달만인 올해 1월 두 배인 2만 명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사망자 발생 속도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사망자가 2만5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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