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된 선발 확보하는 SSG, 윌머 폰트와 최대 150만 달러 재계약

윤세호 2021. 12.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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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토종 선발투수 다년 계약에 이어 외국인투수 재계약도 체결했다.

SSG는 17일 우투수 윌머 폰트(31)와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10만, 인센티브 20만)에 재계약했다.

SSG는 폰트와 재계약에 앞서 토종 선발투수 박종훈과 문승원과도 다년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박종훈과 문승원은 2022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데 SSG는 두 투수와 5년 다년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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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윌머 폰트. | SSG 랜더스 제공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SSG가 토종 선발투수 다년 계약에 이어 외국인투수 재계약도 체결했다.

SSG는 17일 우투수 윌머 폰트(31)와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10만, 인센티브 20만)에 재계약했다.

폰트는 2021시즌 선발로 25경기에 출전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거두며 선발투수로서 145.2이닝을 책임졌다.

SSG는 올시즌 폰트가 KBO리그 최정상급의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피OPS(출루율+장타율), 탈삼진율,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과 구위를 보여줬고, 긍정적인 인성과 태도를 바탕으로 팀에 잘 융화되는 모습 등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내년에도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폰트는 “인천으로 돌아오게 돼 매우 설레고 내년 시즌은 1년 내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개인 성적 또한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간다면 올해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계약을 마친 폰트는 내년 2월 스프링캠프부터 SSG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SSG는 폰트와 재계약에 앞서 토종 선발투수 박종훈과 문승원과도 다년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박종훈과 문승원은 2022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데 SSG는 두 투수와 5년 다년계약을 맺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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