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허웅, 올스타 팬투표서 통산 세 번째 1위..2위는 허훈

이정찬 기자 2021. 12.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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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의 허웅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새로 쓰고 개인 통산 세 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허웅-허훈 형제는 2020-2021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 2위 자리를 나눠 가졌습니다.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횟수에서 허웅은 이상민 감독(9회)에 이어 양동근 현대모비스 코치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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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의 허웅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새로 쓰고 개인 통산 세 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허웅은 KBL이 오늘(17일) 발표한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최종 결과에서 총 26만4천376표 중 가장 많은 16만3천850표를 받았습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이 KCC에서 뛰던 2002-2003시즌에 받은 12만 354표를 넘어 일찌감치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을 세운 허웅은 결국 최종 집계에서도 1위를 지켰습니다.


2위는 허웅의 동생 허훈(kt)이었습니다.

허훈은 13만2표를 획득해, 역시 이상민 감독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3위에는 김시래(삼성·11만2천529표)가 자리했습니다.

허웅-허훈 형제는 2020-2021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 2위 자리를 나눠 가졌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허훈이 1위, 허웅이 2위였습니다.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2년 연속 1위에 올랐던 허웅은 통산 세 번째 올스타 투표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횟수에서 허웅은 이상민 감독(9회)에 이어 양동근 현대모비스 코치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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