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소집으로 프로농구 내년 2월 4경기 일정 변경

이정찬 기자 2021. 12.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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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예정된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부 경기의 일정이 국가대표팀 조기 소집으로 변경됐습니다.

KBL은 오늘(17일) "2022년 2월 개최될 예정인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예선과 관련해 국가대표팀 조기 소집이 진행됨에 따라 정규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경기는 총 4경기로, 내년 2월 1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LG:오리온 경기는 8일, 현대모비스:SK 경기는 15일로 일정이 앞당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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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예정된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부 경기의 일정이 국가대표팀 조기 소집으로 변경됐습니다.

KBL은 오늘(17일) "2022년 2월 개최될 예정인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예선과 관련해 국가대표팀 조기 소집이 진행됨에 따라 정규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경기는 총 4경기로, 내년 2월 1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LG:오리온 경기는 8일, 현대모비스:SK 경기는 15일로 일정이 앞당겨졌습니다.

삼성:한국가스공사 경기는 15일, DB:KCC 경기는 16일로 변경됩니다.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은 지난 10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2경기를 포함해 총 4경기가 필리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팀은 내년 2월 16일 소집할 계획입니다.

(사진=KBL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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