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가용재원 총동원해 소상공인 추가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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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들을 총동원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폭넓고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며 "이번에는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도 손실보상 대상에 새로 포함 시키는 등 제도 개선을 포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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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들을 총동원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폭넓고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며 "이번에는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도 손실보상 대상에 새로 포함 시키는 등 제도 개선을 포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자고 말씀드렸는데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이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게 될 고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추가 지원책 마련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힘든 시기 다시 고통을 강요드리게 돼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정부를 믿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내는 데 함께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훈 기자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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