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문화누리카드 월말까지 사용해야"

[KBS 대구]대구시는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발급한 2021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스포츠 관람과 도서, 영화 등 지역 내 가맹점 950여 곳에서 사용가능하며, 문화누리 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조회가 가능합니다.

지원금액은 1명당 연간 10만 원으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