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박' 박정아 18득점..도로공사, 파죽의 7연승
김형열 기자 2021. 12.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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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클러치 박' 박정아 선수가 18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박정아는 페퍼저축은행의 코트를 쉴 새 없이 폭격했습니다.
실력에 운도 따른 도로공사는 3대 0 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렸고,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10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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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클러치 박' 박정아 선수가 18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박정아는 페퍼저축은행의 코트를 쉴 새 없이 폭격했습니다.
오픈 공격은 물론 속공과 후위 공격까지 자유자재로 스파이크를 꽂으며, 무려 72%의 높은 성공률로 팀 내 최다인 18점을 올렸습니다.
하유정은 행운의 득점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대 스파이크를 얼떨결에 막았는데, 팔을 맞은 공이 상대 코트 안에 떨어졌습니다.
실력에 운도 따른 도로공사는 3대 0 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렸고,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10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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