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2% 상승..美 재고 예상보다 많이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올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51달러(2.13%) 뛴 배럴당 72.3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원유재고가 급감하며 왕성한 수요가 확인된 덕분이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460만배럴 감소해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이틀째 올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51달러(2.13%) 뛴 배럴당 72.3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2월물은 1.14달러(1.5%) 상승해 배럴당 75.02달러로 체결됐다.
미국 원유재고가 급감하며 왕성한 수요가 확인된 덕분이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460만배럴 감소해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다. 수요를 대변하는 석유제품 공급은 232만배럴로 급증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과 정부부양 후퇴는 현재 원유시장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2가지 변수라고 원유중개업체 PVM의 타마스 바르가는 지적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흉물스러운 몸뚱아리"…제주 야시장서 '조폭 문신' 중국인 웃통 벗고 활보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