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청라에 새로운 R&D센터
류정 기자 2021. 12. 17. 03:02
독일 자동차 업체 BMW가 청라국제도시에 새 연구⋅개발(R&D)센터를 짓는다. BMW그룹코리아는 15일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MW는 내년 청라 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5295㎡ 부지에 건물을 착공해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기화 기술 같은 미래차 기술을 연구한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의 기존 R&D 인력도 청라로 이전한다.
BMW는 미국·중국·일본·브라질에 이어 전 세계 다섯 번째로 지난 2015년 영종도에 R&D 사무실을 열었다. 이번에 이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BMW 판매량 전 세계 5위인 한국 고객 수요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독일 본사와 협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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