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첫 창업은 웹호스팅기업 호스트웨이.. 소프트웨어산업협 부회장 등 역임도

이한주 대표는..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D파이오니어 인터뷰. 박동욱기자 fufus@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연쇄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다. 1972년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시카고대학에서 생물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미국에서 대학 친구들과 웹호스팅 기업 호스트웨이를 공동 창업했다. 한국에서는 2002년 성남 분당에 호스트웨이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IDC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6년에는 인도에 본사를 둔 온라인·모바일 광고기업인 어피니티미디어를 공동 창업했다. 이후 2012년 5명의 공동 창업자들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캐피탈인 스파크랩을 창업했다.

2014년 미국 사모펀드에 호스트웨이를 매각한 후 2015년에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을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세웠다. 베스핀글로벌은 약 900명의 임직원과 3000여개 고객사를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서울상공회의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인과의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대표 / 이한주

설립일 / 2015년 10월 19일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27

직원 수 / 900여 명

매출 / 1599억원(2020년)

주요 사업영역 /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 비전 / 세상에서 가장 자동화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회사

기업 미션 /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 IT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