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에..넷마블, '전일 재택근무' 전환

윤지혜 기자 2021. 12.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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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컴퍼니는 오는 18일부터 2주간 전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넷마블은 주 3일 출근 2일 재택 근무체계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강화되자 전일 재택으로 전환키로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향후 대응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내 '코로나19 TFT'에서 결정할 예정"이라며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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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사옥 G타워 /사진=넷마블

넷마블컴퍼니는 오는 18일부터 2주간 전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넷마블은 주 3일 출근 2일 재택 근무체계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강화되자 전일 재택으로 전환키로 했다. 넷마블은 임직원의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및 다중 이용시설 자제를 권고하고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향후 대응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내 '코로나19 TFT'에서 결정할 예정"이라며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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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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