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맞춰 근무체계 변경

임영택 2021. 12. 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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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따른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방침에 맞춰 전일 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웃돌자 오는 18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이에 기존 주 3일 출근, 2일 재택근무에서 전일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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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출근·2일 재택서 전일 재택근무 전환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따른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방침에 맞춰 전일 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웃돌자 오는 18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이에 기존 주 3일 출근, 2일 재택근무에서 전일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추가로 임직원의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다중 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권고하고 손세정,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내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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