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노조경영 박살내자!"..'무노조' 공식 폐기한 삼성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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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개 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단 등은 삼성전자가 무노조경영 방침 철회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대상으로 한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해당 인사제도에 대해 "이미 극심한 노동강도와 경직된 사내 문화를 더욱 키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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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개 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단 등은 삼성전자가 무노조경영 방침 철회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대상으로 한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무조노경영'을 공식적으로 폐지한 삼성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문제의 핵심엔 사측이 지난달 선보인 새 인사제도 개편안이 있었는데요, 이 개편안에는 직급별 '표준체류연한' 폐지, 팀장이 운영하는 '승격 세션'을 통한 발탁 승진 제도 신설, '동료평가제' 도입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해당 인사제도에 대해 "이미 극심한 노동강도와 경직된 사내 문화를 더욱 키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또 무슨 일이 생겨 노동청에 진성서까지 제출하러 온 것인지, 현장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 취재 : 정성진, 영상취재 : 유동혁, 편집 : 박승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정성진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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