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북한과 대화 재개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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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반도 정세, 코로나19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우선 한반도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지난 2일 서 안보실장의 방중, 지난 11일과 12일 G7 외교·개발장관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외교장관 협의 등 각국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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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반도 정세, 코로나19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우선 한반도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지난 2일 서 안보실장의 방중, 지난 11일과 12일 G7 외교·개발장관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외교장관 협의 등 각국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군 훈련소와 GOP 부대의 방역현장을 특별 점검하는 등 외교·안보 부처 차원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후속조치와 해외 위험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논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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