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더나 3차 접종 승인..화이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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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3차 접종(부스터샷)을 승인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3차 접종에 사용하는 것을 오늘(16일) 승인했습니다.
일본에서 당국이 3차 접종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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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3차 접종(부스터샷)을 승인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3차 접종에 사용하는 것을 오늘(16일) 승인했습니다.
3차 접종 시 투여량은 2차 접종의 절반으로 하고 2차 접종 후 6개월 이후에 추가 접종하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당국이 3차 접종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두 번째입니다.
보건당국은 내년 3월부터 시작하는 직역 접종 및 그간 화이자를 사용하던 지방자치단체의 개별 접종이나 대규모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2차 접종 때와 다른 백신을 투여하는 교차 접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본 총리관저의 발표에 의하면 15일까지 2회 접종을 마친 이들은 일본 인구의 77.5%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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