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브(COOV), 올 신규 설치 모바일 앱 1위..당근마켓·쿠팡이츠가 2·3위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12. 16.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가장 많이 설치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질병관리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인증 앱 쿠브(COOV)으로 파악됐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브는 올해(12월 10일 기준) 1679만2224건이 신규 설치돼 1위에 올랐다.

쿠브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6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설치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질병관리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인증 앱 쿠브(COOV)으로 파악됐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브는 올해(12월 10일 기준) 1679만2224건이 신규 설치돼 1위에 올랐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이 1227만4185건으로 2위에 자리했고 이어 쿠팡이츠(1135만9838건), 배달의민족(183만7335건), 업비트(957만220건)이 3,4,5위에 자리했다.

상위 10개 중 나머지 5개는 인스타그램(942만6379건), 토스(925만6944건), 틱톡(903만3144건), T맵(896만829건), 쿠팡(896만801건) 순이다.

쿠브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6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당 데이터는 아이지에이웍스의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한 추정치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