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vs 신태용' 2회전, 이번에는 무승부

이성훈 기자 2021. 12. 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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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이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때는 베트남이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어젯밤 스즈키컵 조별리그에서 펼쳐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베트남이 경기 내내 파상 공세를 폈는데요, 이번에는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인도네시아의 밀집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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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이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베트남이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때는 베트남이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어젯밤 스즈키컵 조별리그에서 펼쳐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베트남이 경기 내내 파상 공세를 폈는데요, 이번에는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인도네시아의 밀집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습니다.

결국 0대 0 무승부로 끝나면서 두 팀 모두 2승 1무가 됐는데 골 득실에서 앞선 인도네시아가 조 1위, 베트남은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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