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여의도 아파트서 불..주민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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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2시 33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1명이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6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아파트 한 호실이 거의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1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오전 2시 54분 불길을 잡고 8분 뒤인 3시 2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추후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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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2시 33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1명이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6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아파트 한 호실이 거의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1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오전 2시 54분 불길을 잡고 8분 뒤인 3시 2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추후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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