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서 규모 2.3 지진 발생.."제주 여진 아냐"
서동균 기자 2021. 12. 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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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5일)밤 10시 2분쯤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부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고, 경남에 4, 경북과 전북에 3 충북에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고 창문과 그릇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그제 제주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는 무관한 독립된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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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5일)밤 10시 2분쯤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부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고, 경남에 4, 경북과 전북에 3 충북에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고 창문과 그릇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그제 제주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는 무관한 독립된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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