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서 일본과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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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일본과 2차전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파키스탄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결승과 3·4위전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우리나라는 17일 방글라데시와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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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일본과 2차전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전날 인도와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은 2무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0대 2로 끌려가던 2쿼터 막판 장종현의 페널티 코너 득점으로 추격했고, 다시 1대 3으로 벌어진 3쿼터에는 김형진이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이후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전날 인도와 경기에서도 4쿼터 초반 2대 2 동점을 만들었던 김성현이 다시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파키스탄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결승과 3·4위전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우리나라는 17일 방글라데시와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아시아 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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