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한상의 방문..오후엔 의협과 코로나 대응 논의

이현영 기자 2021. 12. 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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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오늘(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합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강조하며 일자리, 환경, 신산업 규제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비전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후보는 지난 9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방문한 데 이어 어제는 한국노동자조합총연맹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는 등 노사관계 현안 점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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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오늘(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합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강조하며 일자리, 환경, 신산업 규제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비전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후보는 지난 9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방문한 데 이어 어제는 한국노동자조합총연맹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는 등 노사관계 현안 점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후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의사협회 사무실을 찾아 의협 관계자들과 코로나 대응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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