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서 규모 2.3 지진 발생

서동균 기자 2021. 12. 15.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 10시 2분쯤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부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고, 경남에 4, 경북과 전북에 3 충북에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밤 10시 10분을 기준으로 경남에선 8건의 유감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어제 제주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는 무관한 독립된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10시 2분쯤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부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고, 경남에 4, 경북과 전북에 3 충북에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고 창문과 그릇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밤 10시 10분을 기준으로 경남에선 8건의 유감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어제 제주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는 무관한 독립된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