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멤버 길구, 아빠 된다..결혼 2년 반만 임신 소식

이다겸 2021. 12. 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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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길구봉구의 멤버 길구가 아빠가 된다.

길구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길구는 아내가 임신 24주차라고 밝혔다.

2019년 5월 4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길구는 약 2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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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길구봉구의 멤버 길구가 아빠가 된다.

길구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길구는 아내가 임신 24주차라고 밝혔다.

2019년 5월 4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길구는 약 2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MC 딩동은 “돌잔치 MC 준비해야겠다”라는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구는 지난 2013년 길구봉구 싱글 '미칠 것 같아'로 데뷔했다. 이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해도 예쁜걸', '좋아', '뱅' 등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길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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