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코로나19 돌파 감염 "백신 안 맞았으면 죽었을 것"

마아라 기자 2021. 12. 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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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코로나19 투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래도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두 백신을 맞아서 나로 인한 감염을 피할 수 있었다. 나 역시 백신 덕분에 그나마 괜찮아졌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죽었을 수도 있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백신을 두 차례나 접종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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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영국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코로나19 투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배우 하워드 스턴이 진행하는 라디오쇼 '하워드 스턴쇼'에 출연해 "지난 8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두 달 간 아팠다. 여전히 부작용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래도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두 백신을 맞아서 나로 인한 감염을 피할 수 있었다. 나 역시 백신 덕분에 그나마 괜찮아졌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죽었을 수도 있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백신을 두 차례나 접종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2016년 데뷔 앨범 'Ocean Eyes'를 발표함과 동시에 그래미 시상식을 석권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8월 공개한 2집 앨범 'Happier than Ever'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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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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