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박지환, 맛깔스런 노숙자 연기..신스틸러

윤준호 인턴 2021. 12. 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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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에서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물이다.

이와 관련, 박지환이 '유체이탈자'에서 연기한 '노숙자'는 의문의 사고로 쓰러져 있는 '강이안'(윤계상)을 처음 발견한 인물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강이안'의 말을 믿고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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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체이탈자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물이다.

이와 관련, 박지환이 ‘유체이탈자’에서 연기한 '노숙자'는 의문의 사고로 쓰러져 있는 '강이안'(윤계상)을 처음 발견한 인물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강이안'의 말을 믿고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서울=뉴시스] 유체이탈자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영화 속 박지환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윤계상과의 케미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다시 한번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영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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