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듀샵 우수기업]한국디지털페이먼츠 'XR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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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페이먼츠는 'XR 터치(Touch)'로 메타버스 기반 실습형 교육 플랫폼을 선보인다.
메타버스 기반 가상훈련실습 플랫폼인 XR 터치 서비스와 대학 및 지자체 대상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진규 한국디지털페이먼츠 대표는 "XR 터치는 현장 중심 실습이 가능한 클래스 중심 메타버스 서비스"라며 "양돈 가상 실습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바리스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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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페이먼츠는 'XR 터치(Touch)'로 메타버스 기반 실습형 교육 플랫폼을 선보인다.
한국디지털페이먼츠는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사업과 키오스크 기반 스마트상점 토탈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메타버스 기반 가상훈련실습 플랫폼인 XR 터치 서비스와 대학 및 지자체 대상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XR 터치는 메타버스와 에듀테크가 접목된 플랫폼이다. 제한적 온라인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실제 환경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 교구재로 실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플랫폼이다.
XR 터치는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돼지를 사육하며 실습할 수 있는 양돈 교육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가상교육장 등 실습 위주 교육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비대면 교육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실습 중심 교육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원한다.
시제품으로 출시된 양돈 실습 프로그램에선 가상 실습장에서 돼지 사료주기, 배설물 치우기, 영양상태 점검 등 실습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바리스타 가상 교육장에서는 커피 머신 다루기, 커피 음료 제조 방법 등 커피를 배우거나 바리스타 준비에 필요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커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규 한국디지털페이먼츠 대표는 “XR 터치는 현장 중심 실습이 가능한 클래스 중심 메타버스 서비스”라며 “양돈 가상 실습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바리스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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